그레이터 베이 지역에서 다시 개최하는 Chinaplas 2025

올해 4월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Chinaplas 2024는 무한한 혁신의 눈부신 장을 펼쳤다. 

이 전시회는 비즈니스 기회로 가득한 활기찬 광동·홍콩·마카오 등 그레이터 베이 지역(Greater Bay Area)을 향해 다시 한번 항해를 시작할 예정이다.

Chinaplas 2025는 내년 4월 15일~18일까지 총 전시면적 38만m2가 넘는 중국 선전(深 圳)의 바오안구 소재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深 圳国际会 展中心)에서

개최 예정이다 . 내년 행사는 전 세계 3900개 이상의 전시 업체가 이미 참가 의사를 밝혔고 Chinaplas 2025의 주제는 ‘혁신(Transformation), 협업(Collabor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으로 정했다고 Chinaplas 주관사 Adsale Exhibition Services가 밝혔다.Chinaplas가 보장하는 전시 효과로 인해 부스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 주최 측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시 업체의 97%가 Chinaplas 2024 참가에 대해 큰 만족도를 나타냈다. 출품 업체의 입장에서 전시회를 통해 얻은

3대 혜택은 잠재 고객 발굴,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 회사 제품 이미지의 성공적인 구축이다. 현재 출품 업체들이 빠르게 부스를 확정하며 예년에 비해

더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강력한 시장 수요와 Chinaplas에 대한 특별한 매력뿐 아니라 중국 시장과 글로벌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에 대한 참가 기업들의

무한한 자신감일 것이다. 현재 아시아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훈풍을 타며 지속적으로 세계경제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대외 무역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24년 상반기 중국의 상품 무역 수출입 총액은 21조1700억 위안(전년 대비 

6.1% 증가)에 달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자유화는 향후 10년 동안 더 큰 성장을 촉진해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에 막대한 기회를 열어주면서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가 번창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하고 있다.

출처 - 플라스틱코리아, 김정미 기자